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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패리포터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13기 👩‍🏫 'CampCON'

 

 

🙋‍♀️ 저는 현재 2월 19일부터 패스트캠퍼스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13기 과정에 참여중입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는 매달 다양한 IT분야의 전문가분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CampCON이 열리는데요!

 

 

CampCON이란?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주니어/취준생을 위한 IT 커리어 성장 컨퍼런스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IT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기술 트렌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패스트캠퍼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개발부터 AI, 프로덕트 매니저(PM), UX/UI 디자인,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멘토진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참가 신청 조건은 따로 없지만 참여 인원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됩니다.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수강생/수료생에게는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먼저 신청할 수 있는 얼리버드 모집 기간✨이 주어진다는 사실!

지난 4월 CampCON 멘토가 데이터 분석가였기에,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수강생인 저도 얼리버드 모집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대기업 현직자분들의 강연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4월 마지막 주 화요일, 부트캠프 SQL 프로젝트 발표날이라 굉장히 피로했지만😂 CampCON은 놓칠 수 없자나요!

 

 

# 데이터 분석가의 커리어를 쌓는 마스터 키_이다희 연사님

 

이다희 멘토님은 비전공자로 마케터에서 시작해서 데이터 분석가가 된 케이스였습니다.

마케터, 세일즈 분석가로 일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업무를 주로 하셨고,

데이터 분석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습니다. 

 

이후 태블로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 뛰어들어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며 현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는 시작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인 사이트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이트 프로젝트 진행 방식

✔️ 주제 선정: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자
✔️ 데이터: 직접 크롤링 하거나, 샘플 데이터를 잘 찾아보자
✔️ 분석: 최대한 다양한 툴을 사용해보자
✔️ 공유: 결과물은 블로그,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등 최대한 노출을 하자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자신이 관심있는 아이템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셨는데,

그래야 중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 나갈 수 있다는 꿀팁을 주셨습니다.

 

분석 과정에서는 다양한 툴을 사용해보며 분석 스킬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이후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기업에 커리어를 노출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취업 후 실제 현업에서 진행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습니다.

 

현업 업무 소개

1. 데이터 프로덕트 개발
2. 대시보드 개발
3. 실험과 사후분석
4. 데이터 활용 플랫폼 개발

 

 

 

마지막으로 사이트 프로젝트에 도움되는 링크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캐글과 공공데이터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용해봤지만

MakeoverMonday 사이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 매주 챌린지 형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사이트

 

 

 

 

 

 

 

 

 

최종 정리

1. 사이드 프로젝트 - 경력보다 더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2. 네트워킹&공유 - 최대한 결과물을 공유하자
3. 특별함 - 자신 있는 툴 1개에만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어떤' 툴을 잘 다루고, '어느' 도메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인지를 보여주자! 

 

 

데이터 분석가 멘토님 강의에 대한 후기 위주로 작성했지만

같은 날 강연해주신 게임 UX 분석가 멘토님 강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당 멘토님은 실제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수강생 출신으로 부트캠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평일 저녁 소중한 시간에 가치 있는, 정말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